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 개소식 및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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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 개소식 및 협약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5.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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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소장 최승인)는 5월 3일 (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위치한 세종아동옹호센터에서 개소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개소식 행사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서금택 의장,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참석했다.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상호업무 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세종시 아이들의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협력하기로했다.

세종아동옹호센터 최승인 소장은 세종시 아동들의 다양한 관심과 이슈를 발굴하여 아동의 권리가 보호, 존중 실현되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이 참여하는 인식개선, 정책개선, 환경개선 등의 아동옹호사업을 지역사회와 연대해 진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과 참석 기관장들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상상이 현실이 되는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2011년부터 아동권리옹호활동에도 주력하며 아동을 둘러싼 환경개선과 아동보호를 위해 제도 및 정책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개소한 세종아동옹호센터는 중부권에서는 처음 신설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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