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병무행정의 ‘새로고침’을 위한 발전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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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병무청, 병무행정의 ‘새로고침’을 위한 발전 토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4.25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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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정복양)은 4월 25일(목)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직원 30여명이 모여 “2019년도 1분기 사업추진 실적에 대한 분석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공정병역‧업무혁신‧활기찬 조직을 위한 업무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매분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추진과정 상 문제점과 장애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서는 공정한 인사 운영과 조직문화 활성화 추진, 병역면탈 범죄 예방 및 단속 강화 등 공정병역 실천, 모바일 통지서 수신동의서 확보를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등이다.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여 함께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듯 검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정복양 청장은, “정부혁신은 병무행정의 기본업무 수행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주어진 업무에 책임성을 강화하고, 업무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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