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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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4.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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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임진찬 부구청장을 비롯해 경찰서, 아동‧여성보호시설, 학계전문가,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하여, 2019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2018년 건의사항 처리 결과 보고, 2019년 운영계획, 지역연대 활성화 방안 및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장종태 청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이 함께하는 행복동행 대전 서구를 위하여 이 자리에 계신 위원분들이 함께 힘써야 할 때 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안심귀가단 운영, 찾아가는 호신술교육, 지역주민 대상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실무사례협의회 운영 등을 통하여 지역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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