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젊은 고객층 겨냥 브랜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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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젊은 고객층 겨냥 브랜드 입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4.16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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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이사 김은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 소비자의 취향 공략에 적극나서며 신규 소비계층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젊은 소비계층이 선호하는 스트리트패션의 선두주자 “난닝구”가 4/16(화)오픈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와 인지도가 높은 대표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로 저렴한 가격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젊은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상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배송비, 배송기간의 문제없이 현장에서구매할 수 있는 매력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픈 기념으로 19년 S S신상품 10% 할인혜택과 5만-10만원이상 구매시 양말 티셔츠를 증정하고 특가상품으로 재킷을 2만98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 패션 트랜드를 이끄는 듀오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 와 요니P”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SJYP”는 4월19일(금) 오픈해 선보인다.

디자이너 특유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데님 아이템들과 고급스런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오픈기념 4월19일(금)부터 4월21일(일) 3일간10%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신규 가입 고객대상 5% 할인혜택이 4월19일(금)부터6월30일(일)까지 진행되며, 오픈기념 특가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몰이 활성화되면서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유치하게됐다며, 젊은층의 집객율을 높여 신규 고객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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