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세종맘스베이비와 플리마켓 통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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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세종맘스베이비와 플리마켓 통한 후원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4.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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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4월 10일 수요일 "대세맘 플리마켓이열린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에서 대전세종맘스베이비 (대표 심정숙)와 환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세맘 플리마켓은 대전세종맘스베이비 회원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여 각종 핸드메이드제품 및 중고 상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판매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이끌어내어 후원금이 마련되었다.

이와 더불어 대전세종맘스베이비는 카페 운영비 일부와 운영진들의 후원물품 판매 수익금전액을 기부함으로써 환아 돕기 기부에 앞장섰으며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환아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올해로 5년째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고있는대세맘 커뮤니티는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선뜻 먼저 나서주시고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셨다. 한 아이의 부모로써 다른 아이들까지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인연을 이어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ㆍ세종지역 육아커뮤니티인 대전세종맘스베이비 2009년 4월11일개설되어11년째15만 5천여명의 대전ㆍ세종맘들이 소통하고 있는 곳이다. 대세맘은아이들을키우느라바깥활동이어려운 육아맘들에게 살림, 육아, 지역 정보공유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정보제공은물론 단순 커뮤니티에서 벗어나 꾸준히 활발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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