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KAIST 캠퍼스에 재학생들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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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KAIST 캠퍼스에 재학생들과 소통의 장 마련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4.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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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KAIST 본원에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작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설치해 재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KAIST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회의인 ‘2019 KAIST-THE 이노베이션 & 임팩트 서밋’이 열리는 대전 KAIST 본원 캠퍼스에 설치됐다. 이 기간 동안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는 행사 참가자 및 KAIST 재학생들이 직접 탑승해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최첨단 연구시설인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중심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혁신을 실현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학생들과 다양하고 신선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의 전략회의는 물론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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