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새학기를 맞이해 아동들의 또래관계증진을 위한 ‘우리는 하나’ 프로그램을 송촌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공감 협력성 애착의 기본 품성을함양시켜 또래관계의 의사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로 구성됐다. 3월 15일부터 4월26일까지 주 1회씩 7주간 운영되고,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수료증 발급된다.
본 프로그램은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며 학교 적응을 쉽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및 학교의 참여 희망과 관심이 매우 높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본 프로그램 외에도 인성교육 권리교육 어린이위원회 청소년위원회등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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