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구지역위,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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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동구지역위, 당정협의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3.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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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더불어 민주당 대전시당 동구지역위원회가 3월 13일 오후 5시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정협의회에는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황인호 동구청장, 지역구 시의원 및 구의원, 부구청장, 실무국장이 참석하였다.

당정협의회에서는 동구 역점사업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3·16인동장터 만세운동 기념 행사 △생활문화센터 조성 △동구 복지대표브랜드 천사의 손길 △대동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오 새텃말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산내평화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당정협의회에서는 국·시비 지원사업 △대청호 연육교 개설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대전천 내 구도교 재가설 등 에 대한 원활한 협조를 요청했다.

강래구 지역위원장은 “당정협의회는 구청과 민주당 동구 지역위원회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다. 더불어민주당과 구청의 정책을 협의하고, 동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정책을 찾는 시간이다.” “논의된 사안은 15일 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건의 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당·정간 긴밀한 협조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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