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상태바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3.14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는 제55회 임시회 기간 중 양일간(12∼13일)에 걸쳐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수정 의결된 세출예산 규모는 총 7,846억 8,399만 4천원으로 이는 당초 예산요구액인 7,847억 379만 4천원보다 1천 980만원이 삭감되었으며,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대전세종연구원 운영’ 등 5개 사업에서 1억 8,449만 6천원을 삭감하고, ‘용암 강다리기 주변정비 등’ 6개 사업에서 1억 6,469만 6천원을 증액했다.

이윤희 부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 예비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 보완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며, 의회도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 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결과는 3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22일 제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