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 파킨슨병·치매 공개 건강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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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치매센터, 파킨슨병·치매 공개 건강 강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3.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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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3월 14일(목) 충남대학교병원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2019 파킨슨병·치매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350여명의 대전광역시민이 참석했으며 ▲파킨슨병의 최신치료(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오응석 교수) ▲파킨슨병치매와 정신증상(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 ▲파킨슨병의 보행재활(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안소영 교수) ▲힐링 명상 뇌체조((사)국학기공협회 기체조 김대운 지도강사)로 진행했다.

부대행사로 파킨슨병·치매·노인성 질환 정보 전달 및 치매 관련 정보 부스를 마련하여 파킨슨병 및 치매뿐만 아니라 노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전달이 이루어졌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파킨슨병은 치매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환자의 90% 이상이 60대 이상이며 앞으로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파킨슨병과 치매는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대전광역치매센터는 5개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대전시민의 건강을 위해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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