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15일 오후 생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갖고 추후 음반 계획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이날 "'니가 사는 그집'을 의외로 10대들이 좋아해줬다"며 "길거리를 가는데 '박진영 씨!'라고 부르며 안무를 쫒아하기도 했다"며 큰 호흥을 얻었던 지난 앨범 활동을 회고했다.
이어 박진영은 "우선은 임정희 씨 앨범 등 미국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미국 진출 성공 후 내년에 새 음반을 내겠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또 '2567일, 최장기 연습생 권이의 데뷔를 바라보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데뷔를 축하하기도 한 2AM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자신이 작사·작곡한 신인그룹 2AM의 '이노래'를 언급하며 "연습생 때는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지 않나. 후배 연습생의 생활에 영감을 받아썼다"며 "나는 줄 수 있는 게 그래도 좀 있어서 이 곡을 2AM에게 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말 내가 부르고 싶었던 노래"였다며 2AM이 아닌 박진영 버전의 '이노래'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은 올림픽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변경돼 오후 4시께 방송됐다.
박진영은 이날 "'니가 사는 그집'을 의외로 10대들이 좋아해줬다"며 "길거리를 가는데 '박진영 씨!'라고 부르며 안무를 쫒아하기도 했다"며 큰 호흥을 얻었던 지난 앨범 활동을 회고했다.
이어 박진영은 "우선은 임정희 씨 앨범 등 미국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미국 진출 성공 후 내년에 새 음반을 내겠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또 '2567일, 최장기 연습생 권이의 데뷔를 바라보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데뷔를 축하하기도 한 2AM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자신이 작사·작곡한 신인그룹 2AM의 '이노래'를 언급하며 "연습생 때는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지 않나. 후배 연습생의 생활에 영감을 받아썼다"며 "나는 줄 수 있는 게 그래도 좀 있어서 이 곡을 2AM에게 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말 내가 부르고 싶었던 노래"였다며 2AM이 아닌 박진영 버전의 '이노래'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은 올림픽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변경돼 오후 4시께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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