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단국대병원과 협약
상태바
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단국대병원과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3.06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 이하 ‘대전지원’)은 3월 5일(화), 단국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병원(원장 조종태)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 보건의료 연구관련 정보 지원 ▲ 지역산업 정보교류 ▲ 양 기관 업무의 상호협력 등 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원과 단국대학교병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지역의료 발전을 견인하고,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오영식 지원장은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가 지역 의료계의 보건의료 연구 활용으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연구에 빅데이터가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