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역의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을대상으로한 백화점 서비스교육을 진행,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CS팀은 3월4일 백화점 7층 서비스 강의장에서 대전지역의 교촌치킨 점주 30여명을 대상으로 CS의 중요성, 고객만족기법, 고객과의 전화 상담 및 응대법, 매장에서의인사, 고객과의 대화요령, 컴플레인 발생시 초기 대응법 등 다양한 고객응대 스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서비스마인드 교육은교촌치킨의 요청으로 갤러리아타임월드서비스교육 전문가인남은희강사의 강의로 1시간동안 진행하였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사법과 컴플레인 발생시응대 역할극, 수강생들이 강사에게 상황별 응대요령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기도하였다.

이날 참가한 교촌치킨 대전지역 근무자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교육에 참가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좀 더 성숙한 고객응대를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컴플레인 발생시 감정이 앞서는 응대가 아닌 차분한 대응을통해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답을 찾아 돌아 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CS팀은 지역의 소상공인을 비롯한 연구소 기업체 관공서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강의요청이 있을 경우 다양한 고객응대방법과 서비스 정보를 제공 한다는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