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저소득가정 청소년 신학기 선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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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저소득가정 청소년 신학기 선물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2.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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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남광수)는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에 방문하여 대덕구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신학기 물품(책가방)을 전달하였다.

이번 신학기 선물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13명에게 책가방을 선물함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광해관리공단 남광수 지사장은 “졸업과 입학이라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경제적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힘찬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신학기 지원 가정의 박민지(가명, 40세) 어머님은 “아이의 중학교 입학 준비에 대한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뜻 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가정 신학기 지원, 방한용품 지원, 어르신 경로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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