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개인택시 천안시지부와 ‘대화의 장’
상태바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개인택시 천안시지부와 ‘대화의 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2.17 0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천안 = 이준희 기자]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선태)는 지난 14일 개인택시 천안시지부 및 운송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교통위원회 김선태 위원장을 비롯하여 배성민, 정병인, 김길자 위원과 개인택시 천안시지부 및 운송업체 임원 8명이 참석해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개인택시 천안시지부에서는 지난 1월 30일 '행복콜 센터' 장비 계약 만료에 따른 재계약 선정과 관련하여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비 전면 교체와 적합한 업체 선정을 요구했다. 또한 운영 관리시스템 개선, 택시요금 인상, 개인택시 양도양수 거주요건 완화 등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가졌다.

김선태 위원장은 ‘행복콜택시가 그동안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문제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검토하겠다’며 ‘개인택시 천안시지부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