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백일식품, 공주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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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백일식품, 공주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 쾌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2.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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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공주 = 이준희 기자]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는 2월 7일(목) 오후 3시 총장접견실에서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전공 이용근 주임교수, ㈜백일식품 봉필동 수석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 백일식품 관계자는 박달원 총장직무대리에게 K-Medicine 세계화 프로젝트을 위한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 백일식품은 100세 시대를 위한 헬스케어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회사로써 천연식품 등을 이용하여 몸의 독소를 해독하고, 영양균형과 수면균형을 맞추어주는 ‘백일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백일산’은 인체의 세포가 교체되어 몸이 새롭게 태어나는 시기가 100일인 점에 착안하여 100일간 식품을 먹음으로써 병든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재생시켜 주는 천연식품이다.

인간의 영양‧기호‧생체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천연식품을 개발하여 면역증진과 건강증진을 위한 제품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미래에는 천연식재료를 이용하여 발효효소제품을 연구‧개발하여, 한의학과 연계한 자연치유 센터 운영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신생기업이다.

공주대학교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학과(주임교수 이용근)는 K-Pop, K-Food, K-Culture 등 한류에 이어 K-Medicine을 세계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신규 학과이다. 이를 위해 이용근 교수는 2018년 Geo-Medicine을 기반으로 한 전세계 인류 건강을 선도하는 ㈜월드홈탁터로부터 제1호 발전기금을 기탁받았다. ㈜백일식품은 K-Medicine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제2호 기업이다.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학과(주임교수 이용근)는 최근 중국의 양자통신위성와 미국의 양자컴퓨터 등 양자시대가 개막되면서 세계적으로 양자의학을 선점할 수 있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국립대학교 산하 양자의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양자의학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글로벌화를 위한 신생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하고, 발전기금을 유치함으로써 산학연을 통해 K-Medicine 블록체인과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면역‧건강증진 글로벌리더를 양성하여 의료관광, 헬스관광, 웰니스관광의 세계적인 허브국가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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