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생한방병원, 설 명절 맞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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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생한방병원, 설 명절 맞이 이벤트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1.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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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은 지난 29일 설날을 맞아 원내 1층 로비에서 환자들과 함께‘설 명절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원 치료로 설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입원 환자와 그 가족, 지역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환자들과 가족들은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함께 윷놀이, 룰렛, 다트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마련된 건강기능식품, 생필품 등이 참여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박상우(65)씨는 “허리 아픈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이를 즐겼다”며 “병실에만 있다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자생한방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입원 환자들을 위해 민속놀이 체험, 명절음식 만들기 등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 많은 환자 분들이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하다”며“명절뿐만 아니라 앞으로 환자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청 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인증 한방척추 전문병원인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한약처방, 약침, 동작침법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척추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 대전 시민들의 각종 곤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추나요법은 오는 3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의 부담 비용이 최대 50%까지 줄어들어 환영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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