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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허태정 시장에 트램 예타면제 약속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1.26 00:02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전국경제투어 중 5번째로 대전에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대전시청에 방문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대전의 꿈, 4차산업혁명특별시’행사에 참석한 후 항공우주연구원에 들러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대전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며“빠른 시일 내에 예타면제사업으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은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으로 약 10여년 동안 답보되어 온 150만 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이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으로‘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이에 따라 대전의 공공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진들을 격려하고 흔들림 없는 국가우주개발 정책을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진 지역경제인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개선 등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질의에 대해선 다시 한 번 예타면제 사업 추진에 대해 굳게 약속했다.

또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에 대해선 깊이 공감하며,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유관 공공기관 이전과 역차별 개선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오늘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전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 대전방문의 해가 시작되는 뜻 깊은 해”라며“정부 차원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리며 계족산 황톳길, 오월드 등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저번 여름휴가 때 장태산 휴양림과 시립미술관을 방문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며“기회가 된다면 다시 대전에 방문할 예정이며, 정부에서도 대전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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