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대전지역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설 명절 따뜻한 보훈나눔 실천을 위한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애국지사 자녀 이월순 님(84, 대전 서구)의 자택에 방문해 명절음식세트를 전달하며 설 명절 위문을 실시하였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에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 지원금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지원금을 활용하여 1월 말 설 명절 맞이 명절음식세트 지원을 시작으로 2월부터 월 2회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복지소외계층 국가유공자에게 밑반찬 지원이 시작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시네마데이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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