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원 "대전시체육회 미투 점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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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원 "대전시체육회 미투 점검 주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1.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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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의회(위원장 박혜련)는 23일 제241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 대변인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동의안과 업무협약 체결 보고를 청취했다.

박혜련 위원장(서구1, 더불어민주당)은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체험, 볼거리를 마련하여 여행객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원년으로 삼아 대전관광의 틀을 새롭게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홍종원 의원(중구2, 더불어민주당)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대전방문의 해’ 준비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프로배구 올스타전 유치를 예로 들면서 새로운 걸 만들기 보다 전국 체육대회 유치 등 기존행사를 질적·양적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민태권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대전방문의 해’를 우리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을 주문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우리시로 유도해서 관광객 유입을 획기적으로 촉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을 당부했다.

조성칠 의원(중구1, 더불어민주당)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최근 이슈되고 있는 대한체육회 미투사건을 언급하면서 우리시 체육회도 점검할 것을 주문하고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체육관련 문제사항도 재검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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