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2019년 대전청춘대학 개강식및 치매예방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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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 2019년 대전청춘대학 개강식및 치매예방특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1.21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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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은 1월 21일 월요일 2019년 대전청춘대학 개강식 및 치매예방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개강식은 청춘대학 9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고 2019년 청춘대학 운영계획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건강을 지키며 활기찬 한해를 보내고자 대덕구치매안심센터

이미옥 간호사의 치매예방특강도 이루어졌다. 이번 특강은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법과체조를함께 해보았으며 어르신들은 더욱 활기찬 마음가짐을 가지고청춘대학의시작을함께 할수 있었다.

이번 청춘대학 개강식에 참여한 김애남(가명70세) 어르신은 개강식에 참여하니 새로운한해가시작된 것이 실감이 난다.오늘 배운 치매예방 운동법을 해보면서 건강을 지키고청춘대학에 오랫동안 참여하고 싶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유미관장은 2019년 기해년, 배움의 열정으로 청춘대학에 참여하시는어르신들을 늘 존경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즐길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대전청춘대학은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노래요가우리춤체조건강라인댄스 배움종합반기공체조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노년기에유익한주제로특강을실시하며 나들이 각종 대회참여 등 어르신들의 취미활동과 건강관리 생활화에중점을두고편안하고부담없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청춘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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