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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MF 윤용호, DF 이광준 임대 영입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1.14 17:13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티즌이 미드필더 윤용호(수원삼성)와 수비수 이광준(포항스틸러스)을임대 영입했다.두선수 모두 K리그 유스 출신으로 우선지명을 통해 프로에 입단했다.

수원 유스(매탄고) 시절부터 주목받던 유망주였던 윤용호는 권창훈김종우김건희등매탄고스타계보의 상징인 10번을 부여받았다. 고교 졸업 후에는한양대에 진학해 중앙미드필더와 처진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2017년 수원에 입단했다.

도전적인 드리블과 섬세한 볼 터치 박스 진입 시 위협적인 움직임이 장점이며적극적인공격 가담을 통해 득점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수 있는 선수이다.

고명석, 윤준성 등 중앙 수비수들의 이적으로 수비 라인에 보강이 필요한대전의 첫번째선택은이광준이다 포항 유스(포철고) 출신으로 포철고-단국대를 거쳐 2018년 포항에 입단한 이광준은 191cm의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이 장점이다. 장신임에도 불구하고스피드를겸비하고있어 대인마크에 능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를 활용한 득점 능력도 겸비하고있다.

두 선수 모두 프로 데뷔 후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출장기회를 부여 받는다면 충분히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선수이다대전은 이번 임대 영입을 통해 구단과선수모두가 WIN-WIN 하는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윤용호는 이제 프로 3년차지만 새롭게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다. 믿고 불러주신 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광준은 대전이 지난 시즌 아쉽게 K리그1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팀이 반드시승격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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