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일자리 유공 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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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일자리 유공 총리 표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1.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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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영복 배재대 취업지원팀장

배재대(총장 김영호)가 새해 벽두부터 대학생취업지원분야상복이 터졌다 지난달에만 기관표창 2건개인표창1건등3건을휩쓸면서 ‘취업지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 이영복 취업지원팀장은 지난달31일대학생 취업진로 공적을인정받아 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 팀장은 배재대가운영 중인국내·외취업거점사업을 성실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실업률을줄이기위해정부·지자체 지원일·경험 프로그램 확산을중점추진한결과다.

앞서 배재대는 지난 12월 충청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고용노동부의2018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선정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및 청년친화강소기업선정식’국무총리표창을 각각 획득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취업지원 분야 성과는 ▲직무별 기업탐방 ▲취창업 인식 및 제도 개선▲대학·정부·지자체·사업주단체 간 협업 프로그램 운영 ▲고용정책 홍보▲취업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이융합된결과다.

배재대가 특히 공을 들인 부분은 일·경험 프로그램 확산과 기업 발굴이다 최근채용 트렌드는업무 경험을 높이 사고 있기 때문이다.

배재대는 직무별 희망인원을 선발해 기업 매칭에 주력했다 또 산업현장을둘러보는기업탐방도중견·중소·강소기업으로 분류해 맞춤형으로 운영했다그 결과최근 3년(2016년-2018년)간학생906명이 산업현장에서 일을 경험하거나 기업을 탐방해 직무분석에 도움을줬다.

배재대 명물이 된 ‘나섬취업콘서트’도 3년간 8815명이 참여했다 이 콘서트는학생 의견을반영해 동문 선배 멘토링·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 등을 신설, 개선해 높은 호응을이끌어냈다.

이영복 취업지원팀장은 산업체 및 학생들의 수요에 의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좋은결과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년고용정책 지원사업을적극적으로유치·홍보해 젊은이들이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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