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충남본부, 상상펀드 의료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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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충남본부, 상상펀드 의료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2.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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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2월 27일(목) 유성구청(정용래 유성구청장)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가 필요한 아동 4명의 후원금 3,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뇌병변장애 1급인 아동, 심장기형을 갖고 있는 아동 등지속적인 재활치료와 수술, 관리를 위해 많은 치료비가 들어가야 하는 아동을 비롯하여열악한주거환경에서 건강을 위협받으며 지내며 경제적 빈곤이 심각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KT&G충남본부 기부청원제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기부청원제는 수혜자 추천과 선정까지 직원이 참여하는 독창적인 기부시스템이다.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에대한 사연을 사내 전산망에 올리고 이를 응원하는 댓글 수가 200개 이상일 경우 현장심사를통해 최종 기부가 결정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이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다며 아동과가족을응원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아이들이 건강함 삶을 누리고기본적인권리들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돕겠다.고소감을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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