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업 노동조합,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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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업 노동조합,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후원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2.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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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안전공업 노동조합(위원장 황병근)은 12월 24일(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하는 ‘2018 초록우산산타원정대’ 를 후원하기위해 안전공업(주)노동조합임직원 400여명이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아이들의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후원금 5백만원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작은 소원조차 속으로 삼켰던 대전지역의저소득가정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황병근 안전공업(주)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릴 때 크리스마스에대한추억은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기억된다며 선물을받는아이들에게도크리스마스가즐거운추억으로 남길바란다 그리고 직원 모두가 마음을 합해모아준 후원금이 의미 있게전달되어기쁘다고말했다.

한편 자동차 엔진용 부품 등을 제조하는 안전공업주식회사의 노동조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04년부터 인연을 맺고 대전 지역의 빈곤아동 8명과 결연을 맺어 이들에게 정기적인 후원금 지원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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