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업그레이드 된 국가유공자 노후복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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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업그레이드 된 국가유공자 노후복지서비스
  • 충남서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이은희
  • 승인 2018.12.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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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희 복지팀장

2018년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1년을 마무리하는12월의끝자락에 다달하고보니이맘때 늘 느끼는 것처럼 세월이유수와 같구나하는 것이 새삼 느끼지곤한다.

더불어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령화된 국가유공자를위한노후복지사업도어느덧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이르렀고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많은변화가있었다.

특히 올해 노후복지현장에서 국가유공자들의 안락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열과성의를다하였던 보훈섬김이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급여 등의 처우가 대폭개선이된점은무척고무적인 일로 앞으로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다 질높은 현장서비스가 될것이란기대와함께각각의보훈섬김이분들에게도 새로운 맘으로 시작할 수 있는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것이란생각이든다.

무엇보다 개인의 일생에서도 앞자리 숫자가 변하는 40대와 50대가 남다른 의미가 있어10주기를 계기로 한번쯤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어보며 반성하고 새로운다짐의 계기로삼는것과같이국가유공자 노후복지사업이 10여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숨가쁘게 달려온공무원들과복지사 보훈섬김이 등 함께 사업을 추진해온 분들이 한번쯤은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점검해보는 부분이 꼭 필요한 시점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가보훈처에서 노후복지서비스를하게 된 근본 사업의목적을잊지말고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 · 공헌한 국가유공자와그 유가족들의 노후생활을 보살피고그분들의손과발이 되어드리는 노후복지사업이야말로 국가가 마땅히 해야할 책무이며 도리이다.

특히 이러한 일에 가장 최일선에서 헌신적인노력으로그 분들의 노후생활을살피고돌봐드리는일에 종사하는 보훈섬김이분들이야말로 그직업에 충분히보람과긍지를가질수있으리란생각이든다.

 행운의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띠의 기해년 새해에는 보훈대상자들의 닫힌 마음의 문을정성을 담은 따뜻한 서비스로 어루만지는 한층 더 업그레이든 된 서비스로보훈가족에게 좀더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국가유공자 노후복지서비스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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