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해피트레인 산타원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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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해피트레인 산타원정대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2.13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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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코레일과 함께 12월 13일(목) 대전천안,수원, 서울 어린이 1,004명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

해피트레인 산타원정대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추억과 선물을 받고 싶은 아이들에게 특별한선물을 전해주기 위해 기차를 활용한 행사로 기획하였다.

기차가 지나는 경부선의 대전 천안 수원 서울의 어린이 1,004명을 선발하여 크리스마스선물지원 성탄파티 롯데월드 문화체험 아동 특별선물금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실시했다.

오전 10시 대전역에는 아이들을 맞이할 특별 기차가 준비되어 천안역 수원역을 거쳐서울역에도착했다 각 지역의 어린이총200명은 크리스마스 파티가준비되어 있는기차에탑승해서레크레이션과 보드게임 노래방 등의 파티를 즐기고,롯데월드로 이동하여즐거운문화체험을만끽했다.

또한 돌아오는 기차에서는 하루동안 즐거웠던 시간들을 기차 내 라디오 DJ에게 전달하여 사연을 듣고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귀가했다.

서울 수원 천안 대전에서는 실시간 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24개 지역아동센터에서깜짝사회자가 방문하여 레크레이션 및 아이들이 평소에 갖고 싶어 하는 선물을 직접 나눠주고,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보냈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07년부터아이들의즐거운 크리스마스 지원을 위해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지만 올해처럼많은아이들이즐거운 시간을 보낸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아이들의 미소가일년내내계속되길 희망한다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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