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삼천중학교(교장 허민)는 자유학기제 1학년 학생 343명을 대상으로 12일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문경영인과 함께 하는 직업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방송제작 등 27개의 다양한 직업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대전 삼천중학교 관계자는 "교내에서 진로에 관한 다양한 부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 낼 수 있었다"며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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