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2018 풀뿌리자치대상 행정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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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중구청장, 2018 풀뿌리자치대상 행정종합대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2.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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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7일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18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은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로 충청지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을 선정하여 공로자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 선정은 충청지역신문협회 13개 언론사 대표가 총 3회에 걸쳐 심사했다. 중구의 더불어 사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대전 유일의 4년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지역적 특성을 살린 칼국수 축제 운영으로 구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지난해 지방채 122억원을 상환했고, 효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풀뿌리자치대상 수상은 구정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응원해주시는 구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열정을 다해온 결과로,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중구발전과 구민을 위한 구정 발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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