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100년 전통의 유성 5일장이 사라질 위기에 서있다.
5일 정의당 대전시당과 장대B구역 재개발해제주민대책위원회는 유성구청 앞에서 장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정의당과 대책위는 “100년 전통의 유성 5일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아파트를 짓는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면서 "유성구청은 국공유지 소유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 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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