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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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인권교육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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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은 지난 26일 월요일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2018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지역사회 어르신 6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강사가 강의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인권의 정의, 인권감수성 차별과 평등의이해, 노인인권의 영역 및 인권침해 실태에 대하여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화영(가명 70세) 어르신은 “인권에 대한 의미에 대하여 잘 몰랐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를통하여 이해할 수 있었다며 노인들의 인권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없는데 복지관에서 교육을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유미 관장은 인권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있다며 우리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에서부터 아이까지 인권에 대한 이해와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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