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2018년 하반기 암관리사업 협력기관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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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2018년 하반기 암관리사업 협력기관 워크숍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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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 외과 교수)는 23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14층 회의실에서 <2018년 암관리사업 협력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암관리사업 협의체 기관들이 모여 2018년 암관리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19년도 사업의 추진방향과 신규추진사업을 위하여 지역 내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워크숍은 김지연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길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의 축사, 대전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 남해성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암관리사업 실적보고(대전지역암센터 손미경 팀장) ▲권역호스피스센터 실적보고(대전지역암센터 최영심 간호사) ▲폐암검진시범사업 실적보고(대전지역암센터 조지숙 간호사) ▲암생존자지지센터 시범사업(국립암센터 암생존자지원과 김영애 과장) ▲지역사회연계 활성화전략(민들레의료사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양봉석 센터장)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충남대학교병원 예방의학교실 이석구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지연 소장은 “워크숍을 통해 암관리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하여 내년에도 대전지역의 암관리사업이 더욱 체계화되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유익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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