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2018년 통상·무역정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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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2018년 통상·무역정책 설명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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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대전상의 2층 회의실에서 ‘2018 대전‧세종‧충남지역 통상‧무역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통상정책방향 및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사업 내용, 해외시장 진출 관련 정보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신정부의 FTA 추진동향 ‣외국의 수입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현황 및 계획 ‣FTA활용 촉진정책, 무역조정지원제도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사업 등의 내용이 포함되며, 아울러 지난달 24일 서명한 한‧미 FTA 개정협상 결과를 비롯해, 중국과 인도 등과의 FTA 개정 협상 동향, 한·러 FTA 협상 등 신규 FTA 추진동향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판단하고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등 관계자 5명이 직접 대전을 찾아 지역기업들의 현장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관한 세부내용 및 참가신청 등은 대전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또는 기업서비스팀(042-480-304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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