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학생들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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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학생들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부문 우수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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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건축학과학부생 5명이 지난 13일(화) 서울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수상했다고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시작된 래 27년 동안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건축설계공모전의 하나로 대한민국 건축인의창작의욕고취와 건축문화의 미래를이끌어갈신진등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밭대 학생들은계획부문에 출품해 ▴우수상 ‘벌집 속 공생, 가리봉 재생’(강승주김효진) ▴우수상 ‘인쇄거리에서 추억을 출판하다’(이지 김기준 오준호)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강승주 학생(건축학과 5학년)은 이런 큰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인데 기분이 너무 좋다며 최근에 자신감을 많이 잃었었는데 이번 기회가 저에게 원동력이 되어 앞으로의학교생활과 공모전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밭대학교 건축학과는 2010년 2015년 2회 연속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건축학교육프로그램 최우수 5년 인증’을획득하면서 건축분야의각종공모전에서 두각을나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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