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제4회 바탕교육 한마당 9일 개막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9일(금)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소속 기관장 및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개회선언 전문가 특강 및 부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동호 교육감은 바탕교육이 기초가 튼튼하고 기본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탕교육 한마당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대전교육정보원에 바탕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31개 부스를 운영한다 영역별로는 바탕교육 10개 독서교육 8개 놀이통합교육 2개 효(인성)교육 6개 수학창의놀이 2개 다문화교육 2개 중앙부스 1개 부스가 운영된다.
기타 행사로는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1층 전시실에서 우수 독서 동아리 사례전시(11월9일에서 11월10일) ▲ 대전교육정보원 앞마당에서 바탕교육 사진전시회(11월9일부터 11월10일대전교육정보원 로비에서 바탕교육 UCC 상영(11월9일에서 11월10일)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11월10일)에서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한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삶과 배움의 기초․기본을 다져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 바로 바탕교육이며 바탕교육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을 마련했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의 꽃 활짝 피우는 바탕교육 한마당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