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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진작가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8일부터 3일간 공주문화원서 진행...백제의 과거 현재 본다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11.08 17:39

[MBS 공주 = 김은지 기자]

‘아이러브 세계유산도시 웅진백제’ 특별 사진전을 관람하기기위해 찾은 김정섭(가운데) 공주시장이 오희숙(왼쪽) 작가와 이창선(오른쪽) 작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지 기자)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3주년 기념 특별전이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공주문화원 2층'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3주년 기념 특별전은 공주문화원에서 추최하고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공동 후원했으며 오희숙, 이민호, 이창선, 정필석 공주시 대표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가지고 있는 웅진 백제 지역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승화시키고 공주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전시됐다.

'아이러브 세계유산도시 웅진백제’ 특별 사진전에 전시된 공주백제문화제축제사진. (사진=김은지 기자)
'아이러브 세계유산도시 웅진백제’ 특별 사진전에 전시된 공주백제문화제축제사진. (사진=김은지 기자)

특히, 겨울 공산성의 눈 쌓인 풍경을 앵글로 담은 ‘만하루 가는 성곽길(2018)’. ‘공복루-영은사 가는 성곽길(2018)’과 안개에 싸여 ‘멀리서 보이는 공산성 아침(2018)’, ‘공북루에서 바라보는 성곽길(2018)’ 등의 작품은 공산성의 과거, 현재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공주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며 1500년이 넘는 역사 유산을 사진 한 장에 담아 공주시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전시회다”며 축사했다.

8일 김정섭 공주시장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김은지 기자)

오희숙 작가는 “이번 사진전의 배경은 475년 백제 문주왕이 웅진(공주)으로 수도를 옮긴 시점부터며 작가 관점에서 다양한 사건과 시간의 층위를 가진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을 앵글에 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진 속 빛과 색을 통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사진을 통해 회색 도시 속에 사는 우리에게 사진을 통해 이야기했으며 시각적인 사진을 통해 청각적인 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MBS

 

김은지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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