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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안양전은 준PO행 확정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08 19:02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은 1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6라운드 최종전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 입장에서 사실상 결과가 중요하지 않은 경기다. 지난 라운드에서최종순위가결정됐기때문이다 대전은 승점 52점으로 5위 광주FC(승점 45)와 격차를 7점으로 벌리며남은경기결과와상관없이 4위를 유지하게 됐다. 3위 부산아이파크(승점 56)와 4점 차이기 때문에더이상순위상승도불가능해졌다.

반면 상대 팀 안양은 이번 경기가 간절하다 승점 43점으로 6위를 기록 중인 안양은최종전결과에 따라 최대 5위를 노릴 수 있다 우승을 확정지은 아산무궁화의 다음시즌 K리그참가가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아산의 존폐 결과에 따라 5위도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수있는가능성이생겼다.

간절함의 차이는 있지만 대전은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경기장을찾아주는 팬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고종수감독도팬이 1명이오시든 100명이 오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

준플레이오프까지 시간이 있다 아픔에도 참고 뛰었던 선수도 있는 만큼컨디션이가장좋은선수를 위주로 경험 있는 선수와 잘 조합해 준비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대전에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부천전을 통해 안주형을 발견한것처럼말이다부천전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안주형은 3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새로운스타탄생을예고했다고 감독도 데뷔골을 터트린 안주형에 대해 아직 어린 선수다.

골까지 넣어서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이다 축구 인생에서 큰 경험을 했다고 본다라며믿음에보답해준 안주형을 극찬했다 이번 안양전에서는 또 다른 안주형을 발견할수있다.

준플레이오프를 대비해 팀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하다 고 감독은선수들도부족하고저도아직 부족하다 부족한 팀이다 상대를 잘 분석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서나갈 수있도록준비하겠다라고 안양전을 준플레이오프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하겠다는 뜻을내비쳤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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