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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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0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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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신규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18년 11월부터 2023년까지 총 6년간 진행되며, 매년 700여명의 중소·중견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4차산업 기술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전시는 컨소시엄 전용 실습실을 구축할 계획이며, AR/VR,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제조 등 다양한 주제의 실습교육을 통해 4차산업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지역산업생태계 활성화와 지속가능고용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과학경제국 한선희 국장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대전시가 인력양성 사업으로 지역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과”라며, “그간 다져온 노하우를 통해 4차산업 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선도적 역할을 하며 전문인력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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