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학회 학술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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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학회 학술대회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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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 이준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은 지난 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제 4차 산업혁명시대, 치과위생사의 직무역량 변화 대응Ⅱ’를 주제로 열린 2018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치주기구 사용 전후의 손의 근력 및 민첩성 비교분석' (지도교수 강경희/경소진·백은정·오현회·원솔희·장솔·채나리) 작품으로 대상, '칫솔 미생물 오염도와 살균효과 분석' (지도교수 김설희/김지향·김다애·김희수·백지연·주소희), '칫솔 살균방법에 따른 세균량 연구' (지도교수 정수진/서수경·이정은·임단아·전정윤·홍재희)로 장려상에 선정되면서, 건양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다수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달 말 열린 ‘2018 한국치위생과학회 창립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 및 ‘2018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도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임시치관용레진타입에 따른 색 안정성 및 물리화학적 특성비교」(지도교수 양송이/박하은·권지연·노지수·박소연·백은지)로 금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한, '치과치료에 대한 온라인 다빈도 질문 분석' (지도교수 황수정/강아름·고예은·김가은·김민주·김선정), '칫솔모 사이에 형성한 구멍 수에 따른 세균 양의 변화' (지도교수 궁화수/강소현·김소희·김지호·백수정·서현지·윤해연)를 주제로 은상을 수상하면서, 수상작에 건양대 치위생학과가 무려 3팀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처럼 각종 공모전·대외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내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LINC+사업단 융복합교육센터에서 운영·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이수하며 발굴한 아이디어로 결실을 이뤄낸 것이다.

건양대 LINC+사업단은 융복합교육센터를 신설하고 캡스톤디자인의 기존 유형인 일반형, 기업연계형에서 지역사회기여형, 융합형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구현한 아이템을 교내 창업동아리 및 국내외 공모전·지원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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