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로 돌아온 흥행 보증수표 코믹 연극 ‘뉴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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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로 돌아온 흥행 보증수표 코믹 연극 ‘뉴배꼽’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10.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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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두 달간…SBS 공채개그맨 김진곤, 임준빈 KSB 공채개그맨 홍성현 전회 출연

[MBS 대전 = 김은지 기자]

‘관객이 소환한 연극 코믹극 뉴배꼽 시즌 2가 돌아온다!’

연극 코믹극 ‘뉴배꼽’이 지난 7월부터 3개월간의 공연을 마치고 앵콜공연 요청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60일간 대전의 대학로 대흥동 드림아트홀에서 ‘2018년 끝까지 웃겨준다’는 컨셉(concept)으로 새로운 시즌 2가 막이 오른다.

‘뉴배꼽’ 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 강남아트홀에서 시작해 최단기간 50만 관객이라는 흥행기록을 세운 ‘배꼽’의 후속 작으로 ‘배꼽’의 기본골격에 더욱 유쾌한 웃음 포인트를 더해 90분간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즐기는 버라이어티 코믹 쇼의 새로운 버전이다.

이번 공연은 진지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소극장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또 친구, 연인, 가족과 배꼽잡고 웃을 기회를 원하는 관객에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코믹 극으로 공연 중 관객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관객이 무대에 나와 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진행해 나가는 특색 있는 관객 참여 극이다.

시즌 1 ‘뉴배꼽’을 관람한 관객 A씨는 “평소 연극을 보면서 극의 완성도를 평가 했을 때 보다 아무 생각 없이 90분가량 쉴 틈 없이 웃고 공연자체를 즐겼더니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가 풀렸다”며 공연 후기를 밝혔다.

한편, SBS 공채개그맨 김진곤, 임준빈 KSB 공채개그맨 홍성현이 주축이 되어 웃음사냥에 나선 ‘뉴배꼽’은 주말 매진사례를 수차례 기록하고 매회 새로운 애드리브(ad lib)에 7번째 재 관람 하는 매니아(mania)층이 생겨날 정도로 대전에서 새로운 흥행기록을 쓰고 있다.

공연문의는 대전 드림아트홀 1522-4526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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