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겨울철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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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겨울철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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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대비하여 10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전국 6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정의 사은품까지 수령할 수 있는 1석 2조 캠페인으로,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면),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면),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등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등 기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워셔액 보충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물티슈, 방한용 귀마개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전국 50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최고의 장비와 전문 인력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돕고 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원스탑(One-Stop)’ 차량관리 서비스이다.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의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안전한 차량 관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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