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반려동물 문제행동 클리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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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반려동물 문제행동 클리닉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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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김은수)는 24일(수) 오후2시부터 타임월드 랜드마크 광장에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연암대)를 초청하여 고객들을대상으로반려동물들의 다양한 문제점을 상담하고 대표적인 반려동물들의 문제행동교정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전에 접수를 통해 선정한 고객과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클리닉은 개인별 반려동물들의 문제 행동을 접수하고 이중 많은 반려동물들의 공통적인 문제 행동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 한 후 반려동물과 함께 시범교육을 통해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하였으며 개별 반려동물별 특이한 행동 교정에 대한 시범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해소와 보호자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8월부터 반려동물 문화의 사각지대를 찾아 돕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동물보호단체(△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단체 케어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용인시동물보호협회)와 순차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착수했다.

이번 반려동물 문제행동 클리닉 또한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한화갤러리아는 앞으로 배려와 나눔 생명 존중 환경 친화의 정신을 갤러리아 사회공헌활동의 지향 포인트로 정하고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이고 생명을 존중하는 활동을 통해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는 선진 동물보호센터 건립 개식용 종식 등 동물보호단체들의 핵심 사업을 후원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활동비와 물품을 지원한다 한화갤러리아 임직원 중 희망자를 모집하여 ‘PARAN 봉사단’을 결성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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