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순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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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순회 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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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기계·전기·소방 분야의 전문가(8인)들로 구성된 산림복지시설 패트롤(순찰대)이 국립칠곡숲체원 등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10곳을 순회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라는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화재 등 산림복지시설 내 잠재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업무는 ▲기계설비, 전기설비, 소방시설 등의 기술적 점검 ▲현장점검 후 개선사항 논의 등 종합토론 추진 ▲시설별 점검요령 안내 및 점검에 따른 조치방안 제시 등이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순회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올 가을철 국민 누구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울창한 숲이 있는 산림복지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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