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2018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종목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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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2018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종목 금메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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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원장 박인숙)은 학점은행제(체육학) 수강생들이 2018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세팍타크로는 족구와 유사한 경기로서 묘기를 부리듯 화려한 발기술로 볼을 차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부산환경공단 소속 한예지(여20세) 임진실(여20세) 선수다. 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청 소속 이성은(여25세) 선수가 은메달을 대전광역시청 소속 김우정(여21세)선수는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모두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에 설치된 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과정을통해 주경야독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학점을 취득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졸이상의 학력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현재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체육학 학위 취득을 위한 다양한 전공과목을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아 운영 중이다 일정 학점 이상 취득하면 목원대 총장명의의 학위증을받을수있는장점이 있다.

이에따라 체육학 학사를 원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들이선호하고있으며현재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자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학위 취득 후대학원진학은물론 다양한 곳에 취업도가능해 인생 100세 시대에 새로운 학업을 위한장으로발돋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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