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7일 서구청 2층 로비에서 청년․여성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17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20세 이상 청년․여성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주)다누림, (주)오티에스 등 10개의 사업체가 참여해 현장채용 17명, 채용예정 41명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및 화평국제특허법률사무소 등 30개 업체에 대한 상세한 채용정보도 제공하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뿌리가 튼튼한 일자리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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