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 국제라이온스협회-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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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 국제라이온스협회-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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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역본부장 주두환)는 17일 오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와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지점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도로교통공단과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는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통계 분석 및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설치 지점을 선정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는 스쿨존 내 시설개선을 위한 제반 물품을 기부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세 기관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충남도내 시·군 지역별 위험지점(각 1개교)을 선정하여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노란발자국을 설치할 예정이며, 교통사고 감소 효과 등을 분석하여 추가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주두환 지역본부장은 “각 기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와 교통약자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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