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18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3주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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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18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3주차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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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어린이 스스로의 재난대처능력 향상 및 훈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2018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3주차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 재난유형 선정 ▲ 대피지도 만들기 ▲재난대비 매뉴얼작성 ▲팀별 임무카드 작성 ▲ 모의훈련 실시 ▲ 실제 현장훈련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전비래초와대전장대초 학생들이 민간 재난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5주간 토의형 수업과 체험형 훈련으로진행하고 있다.

지난 1주차(10월1일에서 10월7일)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 대해 민간전문가의설명을듣고어린이들이 학교 및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파악하여 재난유형을직접선정했으며2주차(10월8일에서 10월14일)에는소방서 현장방문(장대초)대피지도만들기(비래초)및매뉴얼작성(장대초) 등을 실시했다.

이번 3주차(10월15일에서 10월21일)는 팀별 임무카드 작성(비래초) 및 재난대피 안전지도제작(장대초)의 훈련이 진행되고 4주차(10월22일에서 10월28일)는역할체험모의훈련5주차(10월9일에서 11월2일)는 전교 학생이 참여하는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대전교육청 허진옥 안전총괄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재난대피 매뉴얼과 대피지도를 만들고대피과정을 머릿속에서 체계화시켜 봄으로써, 실제 재난 시 적절한 대응을 할 수있도록훈련을진행하고 있다며 남은 일정도 계획에 따라 충실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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