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대전시당 총선 위해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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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대전시당 총선 위해 ‘꿈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16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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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한애국당 대전시당이 조직을 확장 중이라고.

대한애국당은 다가오는 총선을 준비하며 조용히 물밑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전지역에선 이동규 전 바른미래당 서을지역위원장이 전면으로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 정통보수층들을 흡수하려 하고 있다.

지역의 한 보수주의자는 “자유한국당이 우리 보수를 잘 대변해주고 있지 않다”며 “이에 대한애국당에 조금씩 마음이 끌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국민정서상 대한애국당에 대한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에서 손을 놓고 있다면 민심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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