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농업인행복버스 농촌지역 복지사각지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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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농업인행복버스 농촌지역 복지사각지대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14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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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내포 = 이준희 기자]

농협중앙회충남지역본부(본부장조소행)는10월12일 10월13일서천농협과홍성지역결성농협고령농업인을찾아무료진료 장수사진 검안·돋보기지원 등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실시했다.

10월12일 농업인행복버스는 서천농협 관내에서 부평힘찬병원 의료봉사단 20여명은 고령농업인 및 취약가정 300여명대상으로 관절·척추전문진료와 에스레이촬영 물리치료약처방등을실시하였다.

또한 고령어르신 100여명에게 장수사진촬영을지원하였고노안으로불편을 겪고있는어르신 200여명에 검안 후 돋보기를 현장에서 지원하였다.

10월13일 농업인행복버스는 홍성지역 결성농협에서 강동경희대병원 의료봉사단40여명은 200여명의 고령농업인들에게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등 함께진료하여  무료진료의 선택을 다양하게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그리고 이·미용서비스와 장수사진 촬영도함께 진행하였다.

무료진료와 장수사진 돋보기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진행 된다.

2018년 충남농협 농업인행복버스는5월부터 충남지역 11개지역농업인들을찾아무료진료 2,500여명 장수사진1,300명 검안·돋보기1,400명 문화공연3,500여명 등 농촌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농업인 대상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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