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대전정보문화산업전 ‘판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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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대전정보문화산업전 ‘판키운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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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시 방문의 해를 맞아 가칭 ‘대전정보문화산업전’을 기획하고 있다.

진흥원은 그동안 각 부서별로 진행 돼 오고 있던 행사들을 한 곳으로 모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도 대전을 4차산업특별도시로 키우겠다는 뜻을 비추고 있어 진흥원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다.

아직 행사의 공식명칭이 확정되지 않아 우선 ‘대전정보문화산업전’으로 명하고 있다. 정보문화산업전은 다음달 11월 28일부터 29일 이틀동안 DCC에서 진행된다.

진흥원 사업분야인 ICT산업, 문화산업, 기술창업, 영상산업 등을 총망라한다.

행사구성으로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 전시관, 스타트업 IR피칭, 대전영상인프라 팸투어 등도 포함되도록 조율에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대전정보문화산업전에 관심을 갖고 계신 한선희 경제과학국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을 이끌 책임있는 기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진흥원은 웹툰캠퍼스 조성 사업, 게임산업 육성,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등 4차산업혁명과 관계가 있는 다양한 사업분야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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